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와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서울, 경기 지역 다문화가정, 한 부모 가정, 저소득층 자녀들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E-train만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25일부터 3박 4일 일정의 'E-train으로 떠나는 대한민국 5色 5心 가족사랑 대장정'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올해 관광도시로 지정된 제천, 무주, 통영과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있는 동해, 부산 등에서 이뤄진다.
첫 번째 방문지는 올해의 도시 중 하나인 제천으로, 청풍문화재단지, 의림지, 베론성지, 추전역 등을 방문 후 동해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나라와 우리를 지키는 '힘 護' 테마로 진행되는 마지막 날 일정은 무주에서 실시된다.
한국관광공사 변추석 사장은 "관광주간은 천고마비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국민들의 국내여행 장려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여행을 통한 가족사랑, 행복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며 "E-train과 함께 안전하고 뜻 깊은 여행상품이 만들어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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