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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전국적인 양파 가격의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지가는 다른 양파 재배 농가를 살리고 사회복지설을 돕고 싶다며 무려 18톤의 양파를 기탁했다.
시는 수요조사 후, 전달 받은 양파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155개소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가 함께 잘 살기 위해서는 기부문화가 확산되어야 하며, 이번 나눔행사가 어려운 농가를 돕고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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