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인기 아웃도어 최대 90%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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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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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야크, 네파, 머렐, 컬럼비아 등 20여개 참여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26일부터 10월2일까지 블랙야크, 네파, 머렐 등 20여개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맞이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3관 11층 특설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월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바람막이 재킷, 고어텍스 재킷을 비롯해 등산 의류, 등산화, 등산 가방 등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선보인다.

블랙야크에서는 등산 티셔츠와 등산 바지를 최대 60% 할인해 각각 5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선보이고, 네파의 폴라폴리스 재킷과 방수 재킷은 각각 5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라푸마의 바람막이 재킷은 3만원대, 머렐의 등산화는 5만원대부터, 컬럼비아의 숄더백과 몽벨의 고어텍스 재킷은 각각 2만원대와 1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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