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랄프로렌코리아가 일부 아동용 반바지를 리콜한다. 2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랄프로렌코리아는 아동용 반바지(모델명: S2 CONCEPT BLUE)가 기술표준원의 제품 안전 기준을 위반해 리콜하기로 했다. 해당 제품은 겉감의 수소이온농도(pH)가 8.7로 나와 기준치(4.0∼7.5)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 제품은 일련번호가 320197004589, 321197004589, 322197004589, 323197004589, 321518284003, 322518284003, 323518284003인 410개 제품이다. 관련기사"압력밥솥 화상사고 피해자 절반이 영유아"건강기능식품 해외직구 피해 보상 어려워…구입시 주의해야 #랄프로렌 리콜 #랄프로렌코리아 #소비자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