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4억불 관광진흥탑 수상

  • 41회 관광의 날 기념 수상 영예

  • 지난해 매출 4810억 달성

[파라다이스 이혁병 대표이사. 사진=(주)파라다이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파라다이스(대표이사 이혁병)가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4억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한다.

㈜파라다이스의 카지노 워커힐은 창립이래 46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 시장점유율 및 매출액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2년 제주 그랜드를 합병한 ㈜파라다이스는 2013년에 전년대비 17% 증가한 481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카지노 입장객 55만 명을 유치한 바 있다.

이혁병 대표이사는 “올해도 각 방면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품카지노로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라다이스 그룹에서 카지노 부산에 근무하는 김선배 상무가 철탑산업훈장을, 카지노 워커힐에 근무하는 이병기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파라다이스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신규 외국인 고객 창출 및 차별화된 고객맞이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산업에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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