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가출하기 시리즈’ 앱북 출시

[사진=내일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전자책에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앱북이 여행 콘텐츠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등장했다.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www.naeiltour.co.kr)는 직접 제작·출판한 여행 가이드북 ‘가출하기 시리즈’를 앱북(App Book)으로 출시했다.

앱북 출시를 기념해 내일투어는 타이완 여행 가이드북 '타이완으로 가출하기'의 앱북 100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

가출하기 앱북은 SNS 기능을 갖춘 여행분야 종합 전자책 서비스 트래벌룬(Travalloon) 어플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국내 유수의 출판사들, 홍콩관광청, 마카오관광청, 캘리포니아관광청 등이 트래벌룬을 통해 여행 가이드북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행사로는 유일하게 내일투어가 입점해 있다.

내일투어는 가출하기 시리즈 중 <타이완으로 가출하기>, <홍콩으로 가출하기>, <오사카로 가출하기>, <프랑스로 가출하기>, <이탈리아로 가출하기>, <영국으로 가출하기>, <지중해로 가출하기>, <동유럽 북유럽으로 가출하기>, <스위스 독일 베네룩스로 가출하기> 9권을 앱북으로 선보였다.

앱북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권당 아이폰 3.99~4.99달러, 안드로이드 3,900~4,900원이다.

내일투어 마케팅팀 관계자는 “앱북을 이용히면 가방 무게는 줄이고, 여행의 편의성은 높일 수 있다”며 “가출하기 시리즈 앱북과 함께 스마트한 여행을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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