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급격히 증가하는 야간 관광객 수요충족과 체류형 관광객 증가를 위해 마련된 신규 호텔경유 야경투어는 숙박하는 호텔에서 탑승 및 하차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는 광안리에서 출발해~센텀호텔~아르피나~파크하얏트~웨스틴조선~노보텔/씨클라우드를 거쳐 황령산 봉수대에서 40분가량 부산야경을 관람하 는 일정으로 2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호텔경유 야경투어는 부산의 야간관광 콘텐츠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 관광콘텐츠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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