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오후 1시까지 진행…소라카·빅토리 리메이크 적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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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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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점검[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점검이 진행된다.

26일 라이엇게임즈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롤 서비스 점검을 통해 한국 서버의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 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롤점검을 통해서 북미 서버에 적용된 4.17 롤패치가 도입될 전망이다. 또한 '프나틱' 헌정 스킨 시리즈와 '연꽃 수도회 카르마' 스킨이 출시되거나 소라카와 빅토르의 리메이크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롤점검 시간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을 기록에 남지 않는다. 

한편, 롤점검 소식에 네티즌들은 "롤점검 한창 진행중이네" "또 롤점검? 점검만 하다가 끝나겠네" "아 게임하고 있었는데 롤점검" "어서 롤점검 끝나고 게임하고 싶다" "4.17 롤패치 적용될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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