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럭셔리 남성관 프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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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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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오니, 발렌티노, 톰브라운, 몽클레르 등 입점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신세계 본점 럭셔리 남성관이 26일 프리 오픈을 통해 새단장한 모습을 우선 공개한다.

지난 7월 국내 최고의 남성관을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착공에 들어가 3개월에 걸친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프리 오픈하는 것이다. 

컨템포러리 럭셔리 남성 패션의 완성체가 될 본점 럭셔리 남성관에는 브리오니, 발렌티노, 톰브라운, 몽클레르, 골든구스, 볼리올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벨루티, 페라가모, 꼬르넬리아니, 분더샵 등 전세계 유명 럭셔리 남성 브랜드가 들어선다. 

특히 골든구스는 전세계 최초의 남성 매장이고, 몽클레르의 경우 국내 최초의 남성 매장이다.

또 몽클레르 감므블루와 톰 브라운 콜라보레이션 라인, 벨루티 컴포트화, 발렌티노 스터드 스니커즈 등 신세계 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들도 다양하게 소개된다.

프리 오픈을 기념해 럭셔리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26일부터 30일까지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데스크 매트 세트(메인 패드+마우스 패드+펜슬 케이스), 파버 카스텔 만년필, 콜로닐 슈트리 세트(슈트리+가죽크림+브러쉬+보호 스프레이)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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