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25일 △정무특보 조용균변호사(54) △안보특보 김문화(61) 전 17사단장 △대외협력특보 도윤호(61)전 안전행정부 정책보좌관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조용균 정무특보는 부평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고법 판사,대법원 재판연구관,인천지법 부장판사등을 역임했다.
김문화안보특보는 제물포고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연합사령부,합동참모본부,17사단장등을 역임했다.

이들3인 특보들은 10월1일부로 정식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논란이 되고 있는 감사관과 서울사무소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최근 면접을 마치고 조만간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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