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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비매너 플레이 방지 9.3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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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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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게이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9.3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발생하는 전장 이탈, 자리 비움 등의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한 규칙이 신설된다. 전차가 격파되지 않은 상태에서 게임을 이탈하거나 플레이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경고를 받게 되고, 이를 무시하고 비신사적 플레이를 계속하면 전투에서 획득한 경험치, 크레딧, 업적을 100% 박탈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미국의 T37, M41 Walker Bulldog, T49, 독일의 Spahpanzer Ru 251, 소련의 LTTB와 Т-54 Lightweight 등 새로운 경전차 6종과 게임 플레이 상에서 클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게임 모드인 ‘요새 모드’에도 새로운 기능이 도입된다.

클랜에 속해있지 않은 플레이어를 쟁탈전에 초대할 수 있는 ‘용병 기능’과 클랜만의 특별 임무를 수행하여 그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는 ‘특공 부대’가 추가되어 ‘요새 모드’만의 색다른 즐거움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게임 내 배경으로 등장하는 건물, 차량 등이 파괴되는 효과와 차고 디자인 등 그래픽 효과도 개선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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