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25일(현지시간) 오전 알래스카에서 강도 6.2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연구소(USGS)에 따르면 진원지는 앵커리지에서 81마일(약 130km) 떨어진 곳이며 피해상황은 보고된바 없다고 밝혔다. 미국지질연구소가 감지한 것은 오전 9시51분쯤. 이 때문에 앵커리지 주민들은 건물에서 나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잠시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관련기사경북 경주 지진,규모 3.5.."경주 방폐장 아래 지진단층 정말이었어?"괌 규모 7.1 강진 발생,진원 해저 133㎞..쓰나미 우려 없어 #대피 #알래스카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