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린터 토너 독일서 유해성 테스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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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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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윤진 상무(왼쪽에서 셋째)와 독일 환경 평가 기관 '튜브 라인란드' 랄프 빌더 부사장(왼쪽에서 넷째) 등이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튜브 라인란드 시험소에서 삼성 레이저 프린터 토너 3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의 레이저 프린터 토너 3종이 독일 환경 평가 기관 '튜브 라인란드'로부터 유해성 테스트 통과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 프린터 토너는 토너에 포함된 유해 물질의 농도와 인쇄 과정에서 방출되는 휘발성유기 화합물 농도가 모두 기준을 충족했다.

튜브 라인란드 랄프 빌더 부사장은 "튜브 라인란드의 테스트 마크를 획득한 프린터 토너는엄격한 요구사항에 따라 유해물질에 대한 시험을 완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의 송성원 전무는 "삼성전자는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항상 엄격한 환경 평가 기준을 적용해 프린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현재 시판되는 삼성의 모든 정품 토너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인증 테스트를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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