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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덕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홍성표 대전 대덕대 총장은 25일 대전시 ‘교육삼락회’ 회원 75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대전교육을 위한 원로 교육자들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홍 총장은 이날 오찬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정곡관 1층 세미나실에서 삼락회원들을 대상으로 ‘유병장수시대 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란 주제의 특강을 했다.
홍 총장은 “이제 60세에서 75세 사이의 연령은 노인세대가 아니라 신중년층으로 분류해야하는 시대”라며 “평소 땀을 흘리며 숨 가쁠 정도의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해 활력 있고 행복한 삶을 누려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삼락회’는 대전시 전직 교장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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