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사격 소총 3자세 단체전 은메달 획득

[사진=영상 캡처]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정미라(27·화성시청), 유서영(19·한국체대), 김설아(18·봉림고)가 출전한 여자 사격 대표팀이 여자 50m 소총 3자세(슬사·복사·입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26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에서 1734점을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 중국(1737점)과는 단 3점 차이에 불과했다.

동메달은 1727점을 획득한 카자흐스탄이 가져갔다.

한편 여자 사격 대표팀의 3자세 단체전 은메달 획득을 보고 네티즌들은 "여자 사격 대표팀 소총 3자세 단체전 은메달. 금메달도 딸 수 있었는데 아쉽다", "여자 사격 대표팀 소총 3자세 단체전 후약을 기약하며 개인 기량을 키웠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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