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박형식 '남지현·서강준 질투'에 네티즌 "사람 감정 무서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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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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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주예 기자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서강준 남지현에게 질투를 느낀다고 밝혔다.

25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한솥밥 특집'으로 연예가중계 팀 신현준, 박은영, 김생민과 '가족끼리 왜 이래'팀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드라마를 넘어 서강준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극 중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은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어 박형식은 "신기한 게 진심은 아니다. 그런데 아까도 둘이 같이 오더라. 왜 같이 오나 싶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강준은 "나는 그런 거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반응이 웃기다"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드라마와 현실인데..."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사람의 감정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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