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식자재 브랜드 ‘아모제팜’, 새롭게 탄생한다!

[사진=아모제푸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국내 외식전문 식자재 공급기업 아모제푸드시스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이 산지 직거래 식자재 전문 브랜드 ‘아모제팜(Amoje Farm)’의 BI(Brand Identity)를 리뉴얼 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아모제팜’의 BI는 산지(땅)를 상징하는 브라운 컬러의 배경에 신선한 식자재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로 꾸며졌으며 산지 직거래 식자재 전문 브랜드라는 ‘아모제팜’의 콘셉트를 강조했다.

‘아모제팜’은 아모제푸드시스템의 ‘Amoje’와 산지를 의미하는 ‘Farm’의 합성어다. 아모제푸드시스템이 엄선한 지역 농가와의 산지 직거래를 통해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식자재 우선주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한 식자재 공급 시스템이다.

신선한 상품(Fresh), 안전한 상품(Assurance), 청정지역 상품(Region) 그리고 규격화된 매뉴얼에 따른 운영(Management)라는 4가지 ‘팜(Farm)’ 원칙 아래 운영된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아모제팜’의 품목을 확대하며 산지 직거래 식자재 전문 브랜드라는 브랜드 이미지 및 메시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아모제팜’의 BI를 리뉴얼하게 됐다.”며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아모제팜’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 감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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