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는 관광산업 진흥과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에 정부 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관광진흥탑 등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했으며, 파르나스호텔㈜에서는 총 4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호텔업계 중 최다 표창 수상자를 배출했다.

[사진=파르나스호텔㈜ 제공]
연회조리팀 신승균 셰프는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을, 객실괸리팀 박봉순 대리가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권오갑 차장은 “파르나스호텔㈜은 지난 30여년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국제행사 진행과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국가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국내 최고의 호텔전문기업으로써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르나스호텔㈜은 약 30여 년의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 전문 기업으로 국내에는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인트리’ 브랜드를 런칭 후 나인트리 호텔 명동,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을 운영중이다. 또한 2014년 10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지하 1층에 특급 호텔에서 선보인 최초의 프리미엄 몰, 파르나스몰을 선보였으며 2016년에는 파르나스 타워와 6성급 호텔인 파르나스 럭셔리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베트남 제일의 항구 도시인 하이퐁에 위치한 호텔형 레지던스, 썬플라워 인터내셔날 빌리지 (SunFlower International Village)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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