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26∼28일 군포시에서 열리는“2014 대한민국 독서대전” 행사에 학교도서관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군포시에서 주최하는 전국행사로, 군포·의왕지역 학교도서관을 대표해 학교도서관 우수사례전시와 학생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시민들의 독서의욕 고취 및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의왕지역은 학교도서관 초등학교 39교, 중학교 19교, 고등학교 13교에 설치돼 있으며,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지원단 14명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책나무 꾸미기’, ‘나만의 책도장 만들기’, ‘독서 브루마블’ 등 학생과 시민들이 놀이로 하는 다양한 독서체험활동을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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