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부산상의, 세계 한상대회 맞아 지역기업을 위한 한상 비즈니스 적극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6 14: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부산상공회의소와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미국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정현아, 부산상의 회장 조성제.[사진= 부산상의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제13회 세계한상대회에 맞춰 지역기업과 한상과의 비즈니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5일(목) 12시 웨스턴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제13차 세계한상대회를 맞아 부산을 방문한 미국, 케나다, 독일, 중국, 브라질 등 5개국 9개 한인자매상의 회장과 한상 기업인들을 초청, 지역 기업인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미국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와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 기업 간의 비즈니스 확대는 물론,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5일 오후 2시 30분에는 벡스코 오디토리움 회의실에서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교류 확대가 예상되는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해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 주캐나다대사관과 공동으로 ‘한-캐나다 리딩 CEO 포럼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부산상의는 이번 한상대회에 지역 중소기업을 알리는데도 적극 나섰다. 이를 위해 국내 기업과 세계 한상들과의 비즈니스를 위해 마련된 ‘기업전시회’에 부산 중소기업 75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은 “이번 해외 자매한상과의 교류가 지역 기업과 세계 한상들 간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함은 물론, 전세계 한상들과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