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육군 중령, 2군사령부서 목에 상처입고 숨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6 14: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육군 제2작전사령부 안에서 중령이 목 부위를 예리한 물체에 그인 채 숨져 군 수사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26일 낮 12시께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영내에서 이 부대 소속 김모 중령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김 중령의 목 부위에는 예리한 물체에 그인 흔적이 있었다.

발견 지점은 관사에서 140m 가량 떨어진 곳이다.

김 중령은 이날 오전 출근을 한다며 영내에 있는 집을 나선 뒤 출근하지 않았다.

군은 김 중령이 출근하지 않자 이날 수색을 벌여왔다.

2작사 관계자는 "영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김 중령이 이날 오전 영내 목욕탕을 갔다가 나간 것까지 확인했다"며 "이후 그의 행적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