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모여든 참가자들은 대회를 알리는 타북을 시작으로 주어진 주제에 따라 한글을 서예로 쓰는 방식으로 경합을 벌인다.
일반부 및 대학부 대상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올해 대회부터 대상이 국무총리상으로 격상됐다.
시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들은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을 생각하는 한편 한글의 우수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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