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김현숙[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김현숙의 달콤한 신혼생활이 공개된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올해 7월 웨딩마치를 울린 김현숙이 27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훈남 남편과의 신혼기를 공개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른바 '시월드'에 입성하는 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든 것에 거칠 것 없고 어떤 사람에게도 굴하지 않는 김현숙의 시집살이 풍경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김현숙은 엄마를 앞둔 심경을 전한다. 임신 5개월을 맞아 처음으로 쉼의 시간을 누리게 되었다. 37살의 늦은 나이에도 기타를 배우고 시를 읽어주는 등 태교에 열심인 초보 엄마 김현숙.
그녀의 모습은 27일 방송되는 27일 오전 8시45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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