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재능기부를 통해 어촌에 활력을 주고 도시민을 어촌으로 유치해 도시와 어촌과의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경복대 측은 설명했다.
경복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성인가요와 노래자랑 등을 펼친다. 또 해안과 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등 봉사도 한다.
최찬호 실용음악과 교수는 "재능기부 행사가 어촌마을의 문화적 복지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지원해 재능기부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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