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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 주의보, 여성에게도 남성형탈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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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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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남성의 전유물로만 생각했던 탈모가 이제는 탈모인구의 반이 여성이라는 얘기까지 들린다.

실제로 여성 탈모인구가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는것, 이는 여성들의 사회생활이 늘면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빈도수가 높아지고 잦은 다이어트 등 화학적 헤어스타일이 탈모를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문제는 여성들에게도 남성형 탈모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항산화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폴텐 제품.[사진=폴텐 제공]


남성들의 탈모원인은 남성 호르몬과 모낭효소의 만남으로 DHT가 형성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여성들에게 스트레스나 서구식 식습관 등이 남성호르몬을 과다하게 분비하게 만든다. 만약, 간 기능 이상, 다낭성 난소증후군등의 질환까지 있다면 남성호르몬을 분해하지 못해 남성형 탈모를 더욱 부추기게 만든다.

이처럼 성별이 바뀌어서 나타나는 탈모를 트랜스 탈모라고 부르는데, 요즘들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탈모가 일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식습관 개선, 특히 항산화 성분의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트랜스 탈모가 일어나는 경우는 호르몬의 변화가 주요 원인이다. 음식물에서 발생되는 활성산소가 인체에서 생성해야 하는 단백질들을 파괴하게 되고 이는 모낭효소의 생성을 도와 탈모를 일으키게 된다. 때문에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성분의 섭취가 꼭 필요한 이유다.

탈모치료에도 항산화 성분이 매우 큰 도움이 되는데, 항산화 성분은 두피의 혈행을 좋게하고 모낭효소를 원천적으로 억제해 두피의 환경을 개선시키는 일등공신이다. 탈모가 이미 진행되었다면 치료시기를 더욱 늦추기 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절히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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