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만 빼면 완벽한데" 부위별 다이어트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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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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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이제 여성들은 더 이상 체중을 줄이는 데 연연하지 않는다. 체중계 위의 눈금보다 중요한 것이 ‘부위별 사이즈’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이에 다이어트 방법 또한 무조건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을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은 방식이 아닌 부위별로 원하는 사이즈를 만드는 데 더욱 집중하는 추세다. 완벽한 바디라인을 위한 부위별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굵고 흐물흐물한 허벅지는 수험생, 사무직 직장인처럼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이들의 고질적인 고민거리다. 이러한 허벅지를 탄탄하고 슬림하게 만드는 데는 ‘스쿼트’가 제격이라는 것이 여러 경험자들의 조언이다.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하는 스쿼트는 무릎과 허벅지가 수평이 되도록, 또한 무릎이 지나치게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도록 주의하며 운동해야 더욱 효과적이다. 20회씩 1세트로 최소 4세트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한 때 인터넷상에는 30일간 스쿼트를 꾸준히 한 결과 허벅지가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후기가 넘쳐나 ‘30일 스쿼트’가 유행하기도 했다.

팔뚝이 굵어 고민하는 이들 중에는 상체 비만 체질인 사람이 많다. 그만큼 전체적인 감량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유독 팔뚝만 굵다면 틈틈이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자극을 주는 다이어트 방법이 한결 도움이 된다.

자주 기지개를 켜 주어 팔뚝에 자극을 주고, 특히 겨드랑이를 마사지해주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팔에 쌓인 노폐물이 배출되어 가늘어지는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지의 ‘펭귄 운동법’처럼 팔을 펭귄처럼 만들어 교차시키며 흔들어주는 운동법도 도움이 된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samsung.com) 전문가는 “사실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그 부위만 크게 사이즈가 변화할 것이라는 기대는 버리는 것이 좋다”며 “평소 스트레칭과 전신 운동을 꾸준히 하며 전반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스위치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 상태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으로, 굶지 않아도 다이어트와 탄력을 모두 잡을 수 있어 인기다. 또한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개인의 체질과 고민에 맞는 맞춤 플랜을 제공해 다이어트 성공률을 한층 높였다.
 

[스위치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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