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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남자 역도 105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김민재(31·경북개발공사)가 역도 남자 105kg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재는 26일 인천 달빛축제정원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역도 105㎏급에서 인상 182kg, 용상 215kg을 들어올려 합계 397kg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이는 이창호(25ㆍ경남도청)가 25일 남자 94kg급에서 동메달을 딴 데 이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이다.
한편 김민재가 남자 역도 105kg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자 네티즌은 "김민재 남자 역도 105kg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김민재 남자 역도의 구세주가 되나?", "김민재 남자 역도 105kg 긴장감 넘치는 경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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