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출연자 유수진, 연봉 6억 최연소 여성 이사?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더 지니어스3' 출연자 유수진 연봉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유수진은 26일 진행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더 지니어스3'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고 경쟁도 하고 그러면서 '지니어스3'가 내 인생에 축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자산관리사인 유수진은 입사 4개월 만에 대졸 신입사원 1년치 연봉을 한 달 급여로 벌어들였으며 34세에는 연봉 1억을 달성, 최연소 여성 이사가 됐다.

현재 '6억 연봉녀'로 불리는 유수진은 2010년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를 통해 여러 대의 외제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타일리스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진 연봉 소식에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출연자 유수진, 29세에 최연소 여성 이사라니 부럽다", "'더 지니어스3' 출연자 유수진, 정말 입을 다물 수 없게 하는 수입이다", "'더 지니어스3' 출연자 유수진, 수입 빵빵해서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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