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유수진은 26일 진행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더 지니어스3'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고 경쟁도 하고 그러면서 '지니어스3'가 내 인생에 축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자산관리사인 유수진은 입사 4개월 만에 대졸 신입사원 1년치 연봉을 한 달 급여로 벌어들였으며 34세에는 연봉 1억을 달성, 최연소 여성 이사가 됐다.
유수진 연봉 소식에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출연자 유수진, 29세에 최연소 여성 이사라니 부럽다", "'더 지니어스3' 출연자 유수진, 정말 입을 다물 수 없게 하는 수입이다", "'더 지니어스3' 출연자 유수진, 수입 빵빵해서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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