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협의 수출 효자 품목으로는 파프리카, 화훼, 배, 딸기, 유자차 등이 꼽혔다.
특히 파프리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 증가한 57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려 올해 목표인 1억 달러를 큰 어려움 없이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배 수출은 1500만 달러로 87% 늘어났다. 딸기와 유자차도 각각 1400만 달러, 300만 달러로 17%, 65% 증가했다.
수출상위 농협은 △대동농협(800만달러, 화훼) △합천가야농협(600만달러, 파프리카) △진주수곡농협(500만달러, 딸기) △창원진전농협(500만달러, 파프리카) △ 함안가야농협(500만달러, 파프리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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