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에서 바로가 자신의 목표에 대해 말했다.
바로는 “인생 목표는 집 사는 것이다. 제 재산으로 부모님이 집안 사정이 트이고 나서 우시는걸 보고 감동을 했다. 제가 번 돈을 다 드렸거든요”라며 “솔직히 면허도 따고 싶고 차도 사고 싶죠. 제가 하고 싶은 게 있지만 부모님과 가족이 안정을 잡아놓는 게 우선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호준은 “힘들었을 때 도와줬던 사람에게 보답하고 싶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