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바로, 인생 목표 “부모님과 가족의 안정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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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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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청춘]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바로가 자신의 목표에 대해 말했다.

26일 밤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에서 바로가 자신의 목표에 대해 말했다.

바로는 “인생 목표는 집 사는 것이다. 제 재산으로 부모님이 집안 사정이 트이고 나서 우시는걸 보고 감동을 했다. 제가 번 돈을 다 드렸거든요”라며 “솔직히 면허도 따고 싶고 차도 사고 싶죠. 제가 하고 싶은 게 있지만 부모님과 가족이 안정을 잡아놓는 게 우선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호준은 “힘들었을 때 도와줬던 사람에게 보답하고 싶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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