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이승철, K2U에 악평 “장기자랑 같다”

[Mnet 슈퍼스타K6]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이승철이 K2U에게 악평을 했다.

26일 밤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새로운 조합의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주어졌다. 나성식, 한찬양, 그렉, 제이슨 레이는 걸스데이의 ‘Something’을 선곡했다.

제이슨 레이는 한국어 가사에 어려움을 겪고 영어 버전으로 부르게 됐지만 심사위원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이승철은 “장기자랑 같았어요”라며 “감성은 좋은데 뮤지션, 아티스트, 프로보컬로는 모자르다”라며 악평을 했다.

김범수는 “군부대 행사를 가는데 미8군 장기자랑을 보는 것 같다. 완숙미가 떨어진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