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치기」는 경찰서 현관 내에 설치된 북을 활용하여 매일 07:00~08:00, 19:00~20:00 민원인이 없는 시간대에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들 누구나 북을 침으로써 가정 및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과 건강한 신체와 정식적 안정을 통해 업무 집중도와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추진되었다.
태경환 서부경찰서장은 “경찰관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하는 큰 임무를 맡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며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고자 북치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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