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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6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국립공원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국립공원에서 각종 문화공연과 생태관광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국립공원주간은 각종 문화공연과 생태관광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자연 정취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 예정이다.
지리산 국립공원은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과 노고단 아고산지대를 연계한 생태관광을 준비했고, 계룡산과 오대산 국립공원에서는 지역상품을 저렴한 값에 살 수 있는 특산품 시장을 열기로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국립공원주간, 진짜 좋네", "국립공원주간, 나들이 가기 딱이네", "국립공원주간, 좋은 행사 많이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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