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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소식에 "남자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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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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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남자는 역시 나이가 좀 있어야 괜찮더라",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여자는 어린게 최고", "남여 외모 전성기 나이, 30대부터 예쁜 사람도 많던데", "남여 외모 전성기 나이, 언제가 전성기였는지도 모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레와 온리유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결혼희망 미혼남녀 536명(남녀 각각 268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외모가 가장 뛰어났던 나이는 몇 살입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질문에 남성은 28.0%가 '27~29세'라고 답했고, 여성은 29.5%가 '21~23세'라고 대답했다고 알려졌다.

이어 남성 '21~23세(23.5%)' '20세 이하(16.4%)' '24~26세(14.2%)' 순이었고, 여성 '24~26세(26.5%)' '20세 이하(19.8%)' '27~29세(15.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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