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 ‘한국의 발견’ 프로모션

[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 이스트 타워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8’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한국의 발견 (Discover Korea)’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주중(월-금요일) 점심, 저녁에 이용할 수 있으며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별도로 준비했다.

특히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동안 호텔을 찾는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에게 한국 정통의 맛을 선보일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그린 샐러드 곁들인 밀쌈, 유자드레싱의 게살샐러드, 제동 소고기 육회로 시작해 호박죽, 모둠전, 수삼과 대추를 곁들인 제동 소고기 찜 등 6가지 메뉴가 준비된다.

후식으로는 계절 과일, 약과, 강정, 두텁떡을 식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채식주의자 메뉴로는 밀쌈, 유자청 드레싱을 곁들인 산 마 샐러드, 탕평채 및 들깨 소스를 곁들인 두부로 속을 채운 가지선, 야채 비빔밥과 토란탕이 준비된다.

우리 땅에서 자란 신선한 재료를 활용하고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번 메뉴는 점심 1인 6만6000원, 저녁 1인 8만8000원이다.

채식주의자 메뉴는 점심 1인 5만5000원, 저녁 1인 6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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