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배우 박해진을 한방화장품 수려한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새 모델 박해진은 세련된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 등극해 글로벌 화장품 모델에 적합하다"며 "수려한을 국내 시판 1위 한방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3년 출시된 한방브랜드 '수려한'은 LG생활건강 한방화장품 분야의 탁월한 기술력을 입증한 베스트 브랜드로,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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