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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회계인가족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28일 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이번 마라톤 대회는 6km 가족마라톤, 10km 단축마라톤, 60km 단체마라톤(공인회계사 회원 대상)으로 구성됐다.
회계사회 회원 가족 및 일반시민 2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게임과 이벤트·경품 행사 등 부대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날 개인부문 10km 단축마라톤에서는 이홍국(남)·차민화(여) 씨가, 6인 1조 단체마라톤은 삼일회계법인이 각각 1위를 차지해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다.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공인회계사들이 앞으로 보다 세상을 투명하게 만들고, 화합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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