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방어대회'는 인터넷 침해사고에 대한 방어역량 강화를 위해 2004년부터 개최돼왔다.
올해는 기존 공격 중심의 문제풀이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침해사고를 가정한 사이버 위협 상황에서의 사고 분석 및 대응능력을 중점 평가한다.
본선은 12월 4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다. 상위 5개팀에는 미래부 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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