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농업활동을 통한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10회째 추진한 대회다. 경진의 주요쟁점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 소재를 활용하여 좁은 공간 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스토리가 있는 접시정원 구성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외부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 평가를 받아 이와 같이 수상을 하게 됐다.
수상자들은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하는 충북야생화발전연구회에 가입하여 활동 하고 있다.
수상자들은 “야생화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함께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이웃에게 야생화와 만남의 행복과 매력을 스스럼없이 나누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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