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원회에는 경기도지사 출신의 김문수 위원장을 필두로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당내 인사 12명, 소설가 복거일씨 등 외부 인사 6명 등 총 18명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활동 범위 및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구체적인 혁신 과제로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문제를 비롯한 특권 내려놓기 작업,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비례대표 공천 방식 등을 비롯한 공천제도 개혁 문제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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