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 사업은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건강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흥덕구에 거주하는 영유아(66개월 미만)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등이며, 빈혈과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소득 수준은 가구별 최저생계비 대비 200%미만인 가정이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1월부터 6가지 패키지별 보충식품인 조제분유, 쌀, 감자, 달걀, 당근, 우유, 콩, 김, 미역, 참치통조림, 귤(오렌지주스) 등을 지원받는다.
흥덕구보건소는 대상자별 다양한 영양교육과 정기적인 영양평가 등 영양섭취상태 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비서류(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산모수첩 등)를 준비해 흥덕구보건소 본관 2층 영양실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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