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버랜드 제공]
캐리비안 베이는 10월 19일까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즉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총 1318명에게 55인치 삼성커브드TV, 갤럭시노트4, 에버랜드 이용권, 캐리비안 베이 베이코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 당첨 여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입장 시 증정하는 스크래치 경품 쿠폰을 통해 즉석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경품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17시 이후 에버랜드를 정상가보다 최대 47% 할인된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우대권을 모두에게 증정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야외 시설 전체의 수온이 27도 이상으로 유지돼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전체 시설 뿐만 아니라 일부 야외 시설도 따뜻하게 운영중으로 야외 파도풀과 어드벤처풀은 10월 5일까지, 야외 유수풀은 11월 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알뜰족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소셜커머스 및 온라인몰에서는 10월 5일까지 사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62% 할인된 1만9000원에,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사용가능한 이용권은 51% 할인된 1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인기 간식인 '츄러스 교환권'도 함께 증정한다.
또 제휴 신용카드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정상가보다 약 57% 할인된 1만5000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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