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57만 20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여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161만 3200여명.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롱런 중인 ‘비긴 어게인’이 26만 7700여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290만 8500여명이 선택했다.
‘타짜2-신의 손’과 ‘베리 굿 걸’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각각 13만 2800여명(누적 관객수 383만 9200여명) 5만 7500여명(누적 관객수 7만 5300여명) 5만 3800여명(누적 관객수 859만 20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