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인터넷검색,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전송, 점검표 작성 등을 손쉽고 정확히 할 수 있는 태블릿 PC 보급 사업을 1년간 시범운영해 활용도가 높을 경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급변하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정보화 기기의 흐름에 맞춰 직원에 태블릿 PC를 보급운영함으로, 직원들의 정보화 활용 능력을 높이고 현장의 각종 업무를 빠르고 정확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직원들은 “태블릿PC를 보급하면 많은 업무처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출장시 현장 점검 및 사진촬영 등이 용이해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될 것”이라고 환영하는 분위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