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모습[사진=예산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교육기관 공무원노동조합 예산군지부(지부장 조성윤) 회원 30여명은 지난 27일 예산읍 정모씨 외 독거노인 4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 2,000여장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조성윤 지부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으나, 더 많은 봉사를 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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