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창석 "연민정 떴다고 늦게 오다니…"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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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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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창석[사진=오창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오창석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오창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왔다! 장보리' 일주일 후 찾아갑니다. 한주 마무리 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왔다! 장보리'의 백호민 PD를 비롯해 배우 오연서, 이유리, 김지훈, 한진희, 우희진, 최대철, 한승연, 김지영 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창석은 이유리가 뒤늦게 촬영에 합류한 듯한 사진에 "연민정 엄청 떴다고 이렇게 늦게 오다니, JC(재희씨)가 용서하지 않겠어"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진짜 재미있다", "왔다 장보리, 빨리 방송 보고 싶다", "왔다 장보리, 결방 타격이 너무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종영까지 단 4회만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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