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14년 무지개다리사업의 하나로 10월 16일부터 시작된다.
작년 하반기에 처음 진행된 세계문학특강 시즌 1은 수강생들의 대대적인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강좌 내용이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세계문학'이라는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초판 1,000부가 발행 열흘 만에 매진되는 등 매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현식 한국근대문학관장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는 등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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