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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문학관 세계문학특강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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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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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이 있는 저녁-인천에서 세계문학을 읽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관장 이현식) 2014년 무지개다리사업의 하나로 <문학이 있는 저녁-“인천에서 세계문학을 읽다”>를 준비하였다.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14년 무지개다리사업의 하나로 10월 16일부터 시작된다.

작년 하반기에 처음 진행된 세계문학특강 시즌 1은 수강생들의 대대적인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강좌 내용이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세계문학'이라는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초판 1,000부가 발행 열흘 만에 매진되는 등 매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올해는 작년 시즌1의 경험을 살려 더욱 다양화된 기획과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우리와 같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경험이 있는 타이완의 친일문학과 쿠바문학, 고전 영화의 명작 '대부'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강좌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현식 한국근대문학관장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는 등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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