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E1, 업계 최초 '알뜰폰 요금제' 출시…"연간 통신비 43만원 절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9 1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기본료 반값에 월 2100 E1 오렌지 포인트 제공

E1이 에너지 업계 최초로 알뜰폰 요금제를 선보인다. [사진=E1]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LPG 전문기업 E1(대표 구자용)이 에너지 업계 최초로 알뜰폰 요금제를 선보인다.

E1은 CJ헬로모바일과 함께 쓰던 스마트폰 단말기와 번호는 그대로 사용하면서, 유심(USIM)만 교체하면 기본료 반값 혜택과 매월 2100 E1 오렌지포인트를 제공하는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알뜰폰 요금제는 E1 오렌지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는 E1 반값 21, E1 반값 26, E1 반값 31 세 가지 요금제로 구성되며, 요금제별 기본료는 기존 통신사 LTE요금제의 반값인 2만1000원, 2만6000원, 3만1000원으로 기본 제공량은 기존 요금제와 동일하다.

이와 함께 E1 충전소에서 월 2회 이상 충전 시 매월 2100 E1 오렌지포인트(최대 24개월)가 제공된다.

특히 E1 반값 31 요금 사용 시 1년간 통신요금을 최대 40만9200원(부가세 포함, 기본료 3만4100원*12개월)을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매월 2100 E1 오렌지포인트 제공으로 E1 고객은 실질적으로 매월 3만6200원, 1년에 43만4400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는 스마트폰 단말기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유심만 교체해 쓸 수 있고, 약정과 위약금도 없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KT의 통신망을 이용해 통화 품질은 KT와 동일하다. E1의 알뜰폰 요금제는 10월 1일부터 전국 E1 충전소와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E1 관계자는 “E1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통신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업계 최초로 알뜰폰 요금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LPG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