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28일 오후9시32분쯤 인천 옹진군에서 남서쪽으로 30㎞ 떨어진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규모3.2의 지진이 발생했다.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중 6번째 큰규모의 지진이었던 이날 지진은 인천시내와 경기도 서부지역에서 진동이 감지 됐으며 서울에서도 민감한 사람은 진동을 느낄수 있는 규모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한편 이날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인천 옹진군 소이작도, KBS '6시 내고향'에서 매력 발산인천 옹진군, ‘연안여객선 출항통제의 합리적 개선방안 연구용역 간담회’개최 #영흥도. #이천 옹진군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