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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29일 전격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사진=새정치민주연합 제공 ]
이로써 새누리당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의 안건 처리 연기를 이유로 협상 중단을 선언한 지 사흘 만에 여야 간 원내 협상이 재개됐다.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30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정상적으로 진행해 계류 안건을 처리할지 여부와 세월호 특별법 타결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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